Mate - 안녕 2019. 6. 5.

 

먼 길을 떠나 저 어딘가에 닿으면

그땐 어쩌면 나를 그리워할지도

혹시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다면..

안녕 안녕 안녕

 

상처뿐이던 기억 희미해지는 언젠가

추억 속에서 너를 그리워할지도

추운 겨울에 내 맘 눈 녹듯 사라질 때쯤

안녕 안녕 안녕

 

우린 이렇게 왜 헤어져야 하는지

너는 그렇게 쉽게 나를 떠날 수 있었는지

나를 두고서 등을 돌리던

너를 잡고 싶었지만

안녕 안녕 안녕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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